쓰고쓰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쓰고쓰기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30)
    • 쓰고쓰기 (30)

검색 레이어

쓰고쓰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왜 화면을 접을까? - 늦은 갤럭시폴드 2사용기

    2021.09.07 by 쓰고쓰기

  • 엔딩을 본 두 번째 게임 - 슈퍼 마리오 3D 월드

    2021.08.31 by 쓰고쓰기

  • 중고 같지않은 중고 - 아이폰 XR

    2021.08.31 by 쓰고쓰기

  • 같이의 가치 - 닌텐도 스위치

    2021.03.04 by 쓰고쓰기

  • 괜찮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조합 - LG q9 one

    2021.02.09 by 쓰고쓰기

  • 크롬 OS가 뭐예요? - 레노버 크롬북 듀엣

    2021.01.13 by 쓰고쓰기

  • 브랜드만 보고 산 휴대용 스피커 - 뱅앤올룹슨 beoplay P2

    2021.01.13 by 쓰고쓰기

  • 조금은 다른 접근 - FINTIE 애플 매직 키보드 케이스

    2020.12.29 by 쓰고쓰기

왜 화면을 접을까? - 늦은 갤럭시폴드 2사용기

1. 왜 접게 되었을까? 3.5인치로 시작한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화면을 점점 키우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스티브 잡스의 말이 무색할 만큼 화면의 사이즈는 커졌으며 소비자들은 그에 맞춰 자연스럽게 적응해왔다. 화면이 커진 만큼 제품 자체의 사이즈가 커져 그 한계치가 있을 것 같았지만 물리 버튼을 없애고 화면의 베젤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사용, 화면의 크기를 늘리는 시도는 계속되어왔다. 하지만 한계는 명확했다. 아무리 베젤이 줄이고 버튼을 없애도 6인치의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이 궁극의 기술을 갈아 넣는다 한들 6인치 이하의 사이즈를 갖는 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작은 부피에서 큰 화면을, 어찌 보면 말이 안 되는 이 목표를 저마다 다르게 해결하고자 각 제조사들은 노력을 하고 있다. 화면을 접거나, 화면을..

쓰고쓰기 2021. 9. 7. 09:31

엔딩을 본 두 번째 게임 - 슈퍼 마리오 3D 월드

지난번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고 느낀 점은 그 어떤 콘솔보다 같이하는 게임의 즐거움을 잘 담은 기기라는 점이었다. 생각해보자, 캠핑을 가거나, 여행을 떠날 때 게임기를 챙긴다는 건 어느 정도 게임에 중독된 상태를 대변하는 행동이었다. (대부분의 부모님이 그런 행동을 용납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스위치는 그렇지 않았다. 놀러 가서 같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드, 화투를 챙기는 개념으로 게임기를 챙기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닌텐도가 화투를 만들던 회사에서 시작했다고 하던데 이게 또 이어지네..) 그렇게 잘 사용하던 스위치도 아들과 함께 항상 하는 고민이 있었다. '같이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은 또 뭐가 있을까?'. 마리오의 닌텐도인 만큼 다양한 게임에서 이미 마리오를 좋아하는 아들, 그리고 나도 옛날..

쓰고쓰기 2021. 8. 31. 11:24

중고 같지않은 중고 - 아이폰 XR

ㅆㅆ1 나름 지름의 이유가 있다 말도 안 되는 지름 이유를 찾아내었다. 새로 옮긴 팀에서 사용할 테스트 기기가 필요하다는 이유. 보통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지만 (물론 이 팀에서도 테스트 기기를 가지고 있다.) 왠지 모르게 내 소유의 테스트 기기를 가지고 싶었고 안드로이드 유저인지라 아이폰을 구매하게 되었다. (참 변명도 가지각색이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아이폰 xr이다. 2018년 9월에 공개된 모델이니 출시된 지 2년이 훌쩍 넘은 모델이다. 물론 최신 기기를 사면 더 좋겠지만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가격이라는 허들을 넘지 못했다. 가격 기준으로 한다면 아이폰 8이나 se2 시리즈도 있지만 페이스 ID가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어 xr을 구매하게 되었다. ㅆㅆ2 좋긴 좋다 애플 제품이 다 그렇겠지만..

쓰고쓰기 2021. 8. 31. 11:21

같이의 가치 - 닌텐도 스위치

ㅆㅆ1 이상하게 게임기는... 평소 가전제품, it기기에는 그토록 관심이 많으면서 그동안 별로 관심이 없던 카테고리가 있다. 바로 게임, 게임 콘솔이다. 스타크래프트라는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게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엔딩을 보거나, 진득하니 해본 게임은 하나도 없다. 예전에 갑자기 플레이스테이션 4를 구매한 적이 있었지만 한 달 만에 팔아버리고 ps5, xbox 등 출시된다는 뉴스만 접하던 내게 끊임없이 구매를 고민하게 만든 콘솔이 있었다. 바로 닌텐도 스위치다. 물론 내가 그 콘솔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구매를 고민하게 만든 원인은 바로 아들이었는데 고모부의 스위치로 동물의 숲을 우연히 한번 해본 이후로 이 아이가 현실과 동물의 숲 세계를 혼동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쓰고쓰기 2021. 3. 4. 00:09

괜찮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조합 - LG q9 one

ㅆㅆ1 철수 시점에 구입하기 바형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게 출시된 요즘, LG는 롤러블 형태의 스마트폰 티저를 공개하고 얼마 뒤 스마트폰 사업부를 정리한다는 소식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스마트폰 쪽에서 이상한 시도들을 많이 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건 분명 아쉬운 뉴스였다. 마침 음악 감상용으로 LG 스마트폰을 하나 구매하고자 했던 시점이라 예전부터 관심 있었던 q9 one 모델을 싸게 구매하였다. (DAP용으로는 예전 LG 스마트폰이 참 괜찮다.) 이 모델을 구매한 이유는 첫 번째는 음악 감상용이었고 두 번째는 순정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구글에서 자체 생산하는 pixel 시리즈를 제외하고 현재 가장 순정에 가까운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모델이기에 LG 소프..

쓰고쓰기 2021. 2. 9. 13:22

크롬 OS가 뭐예요? - 레노버 크롬북 듀엣

ㅆㅆ1 크롬 os, 뭐지??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맥 아마 여기까지가 우리가 흔히 접하는 os(운영체제)라고 할 수 있다.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회사에 따라 때로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가 마주하는 경험은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는 익숙해지고 있다. 리눅스와 타이젠과 같은 운영체제도 있긴 하지만 전문적으로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 이상 접하기도, 그리고 활용하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지만 미국 교육에서는 높은 점유율로 널리 사용되는 os가 있다. 구글이 만든 크롬 os가 그것이다. 장비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면서 살기도 버거운 상태에 언제부턴가 크롬 os에 대한 호기심이 자라고 있었다. (참 잘도 자란다..) '어떤 인터페이스..

쓰고쓰기 2021. 1. 13. 17:50

브랜드만 보고 산 휴대용 스피커 - 뱅앤올룹슨 beoplay P2

ㅆㅆ1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미 많은데.. 갤럭시, thinkpad처럼 많이 팔리고 인지도 있는 제품, 제품 라인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경우도 있지만 브랜드는 아는데 그 브랜드가 만드는 제품명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애플같이 제품 라인명, 브랜드명까지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있지만..) 특히 그 브랜드를 동경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하는데 나에게 그런 의미의 브랜드로는 B&O가 있다. 우리나라말로는 뱅앤올룹슨 보통 외국 브랜드명이 창립자의 이름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페테르 뱅과 스벤 올룹슨이라는 두 사람의 이름으로 지어진 브랜드. 이쁘기도 하고 때때로는 기괴한 디자인의 제품도 만들지만 엄두도 못 낼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다. 예전 런던의 해롯백화점에서 b&o의 beoplay A8 모델을 실제..

쓰고쓰기 2021. 1. 13. 17:45

조금은 다른 접근 - FINTIE 애플 매직 키보드 케이스

ㅆㅆ1 그렇게 후회하고도 또 샀네? 비교적 단순한 문서작업부터 디자인 작업, 나아가 영상작업까지 이제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이 상당히 다양해졌다. 특히 오피스 관련 작업의 경우 태블릿, 스마트폰에서도 유연하게 지원을 하고 있어 보다 가볍게 외부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럴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키보드 관련 제품이다. 예전에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다룬 바와 같이 예전부터 '보다 가볍게 하는 업무'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그만큼 이것저것 사보았던 거 같다.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부터 아이패드와 일체형 키보드, 레노버의 요가 태블릿처럼 키보드 비슷한 게 붙어있는 제품까지 다양한 형태를 써봤지만 아직까지 계속 사용하는 제품은 없다.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는 너무 휴대성에 ..

쓰고쓰기 2020. 12. 29. 08:3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다음
쓰고쓰기 neosigner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