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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극의 단순작업 - 레고 아트 마블 스튜디오 아이언맨 31199

    2020.12.16 by 쓰고쓰기

  • 보고 있나 다이슨? - 샤오미 드리미 무선청소기 v10

    2020.12.07 by 쓰고쓰기

  • 사이즈만 미니 - 아이패드 미니 5

    2020.11.27 by 쓰고쓰기

  • 휴대용 마우스 종결 - 로지텍 페블 M350

    2020.11.17 by 쓰고쓰기

  • 쓸고퀄 십자드라이버 - 샤오미 미지아 Wiha 드라이버 세트

    2020.11.16 by 쓰고쓰기

  • 이상한 라디오 - 티볼리 모델 원

    2020.11.12 by 쓰고쓰기

  • 그들은 보급형이라 하지 않는다 - 아이패드 7세대

    2020.11.12 by 쓰고쓰기

  • 허락된 취미 - 소니 a7m3

    2020.11.12 by 쓰고쓰기

궁극의 단순작업 - 레고 아트 마블 스튜디오 아이언맨 31199

ㅆㅆ1 하다 하다 레고 리뷰를.. 어렸을 적 살던 동네에서 가장 부잣집이 있었다. 그 시절 유일하게 각 그랜저가 있었고 집도 매우 컸지만 가장 부러웠던 건 엄청나게 많이 있던 레고 시리즈였다. 레고를 좋아하였지만 그때도 비쌌었기에 종종 그 집에 놀러 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날 정도니 레고를 많이 좋아하긴 했었나 보다. 그런 레고에 대한 갈증은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이어졌다. 듀플로부터 각종 레고 시리즈까지 정말 많은 제품을 사줬었다. 혼자서도 설명서를 보면서 곧 잘 만들고 아이도 좋아하였지만 문제는 만들고 난 뒤였다.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다른 것을 만든다고 분해를 한 뒤 다른 것들과 섞여서 다시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했고 그 결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

쓰고쓰기 2020. 12. 16. 12:56

보고 있나 다이슨? - 샤오미 드리미 무선청소기 v10

ㅆㅆ1 얘는 왜 이렇게 비싸? 기술이 발전하고 경쟁업체가 늘어나면 보통 제품 가격은 하락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상하리만큼 가격이 오르는 제품 군이 있다. 스마트폰이야 폴더블, 롤러블처럼 기존에 없었던 폼팩터를 새롭게 만들기에 그렇다 쳐도 100만 원에 육박하는 무선 청소기는 아직까지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물론 성능의 발전이 있었지만 기존에 없었던 구조도 아니고 청소 행위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도 보기 힘들다. (차라리 로봇 청소기가 가격 상승에는 더 어울린다.) 그리고 이런 청소기 고가 행진의 중심에는 영국 다이슨이라는 브랜드가 있다. 하도 다이슨 다이슨 해서 나름 기대감이 컸지만 실제로 부모님 댁에서 사용했을 때의 소감은 정말 실망스러웠다. 어떻게 7-80만 원대의 제품에서 이런 QC가 나올 수..

쓰고쓰기 2020. 12. 7. 15:22

사이즈만 미니 - 아이패드 미니 5

ㅆㅆ1 마음이 헛헛했구나 리뷰로도 남겼던 갤럭시 탭 8인치 모델을 1년여간 정말 잘 사용하였다. 적당한 사이즈에 필기감도 훌륭했고 가격적인 부담도 적었으니 게임을 안 하는 나에겐 딱 맞는 태블릿이었다. 하지만 펜을 이용해서 삼성 노트를 사용할 때 버벅거림을 느끼게 되었고 (원활한 사용이 힘들었다) 한동안 지름 없이 지내다 보니 헛헛한 마음을 달랠 수 없었다. (아주 그럴싸한 변명이다.) 그래서 새로 정한 목표는 아이패드 라인이었고 비슷한 사이즈를 기준으로는 1년 전에 출시한 아이패드 미니 밖에 없었다. 갤럭시 탭을 비롯하여 쓰지 않은 기기들을 당근(?)하기 시작했고 여러 번의 만남 이후 아이패드 미니 5를 중고로 들이게 되었다. ㅆㅆ2 남들은 지겹다고 하지만 첫인상이라고는 이야기할게 별로 없다. 아이패드..

쓰고쓰기 2020. 11. 27. 14:45

휴대용 마우스 종결 - 로지텍 페블 M350

ㅆㅆ1 윈도우면 마우스지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은 명령을 입력하는 일이다. 사람의 언어와 컴퓨터의 언어가 다르기에 중간에서 이를 도와주는 다양한 입력장치들이 만들어졌다. 터치패드, 펜슬, 직접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 등 다양한 입력방식이 개발되었지만 아직까지 키보드와 더불어 독보적인 입력장치의 대명사는 마우스라고 생각한다. 텍스트를 입력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화면의 커서를 활용해서 입력을 한다는 발상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 혁신이라 생각한다. (이런 게 혁신이지..) 그렇게 컴퓨터의 대표 입력장치로 활용된 마우스는 노트북 사용 환경에서도 그 필요성이 절실했고 자연스럽게 노트북 유저들은 휴대용 마우스를 찾게 되었다. 특히 애플 맥 환경과 달리 썩 좋지 않은 트랙패드 성능을 가진 윈도..

쓰고쓰기 2020. 11. 17. 16:33

쓸고퀄 십자드라이버 - 샤오미 미지아 Wiha 드라이버 세트

ㅆㅆ1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 아니다 보통 남자애들이 그렇듯 어릴 적부터 분해하는 것을 좋아했다. 장난감, 간단한 가전제품 등 나사가 보이는 모든 것이 분해 대상이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는 간단한 진리를 지키지 못해 부모님께 혼난 적도 많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제품을 분해하는 것은 묘한 즐거움을 준다. 분해를 하는데 필수적인 게 드라이버 이지만 쓸때마다 집안 곳곳에 흩어져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드라이버들은 정리가 안되기 일쑤였다. 때때로 제품의 나사 사이즈와 맞지 않아 아예 작업을 못하거나 무리한 힘으로 나사를 뭉게 버리고 깊은 절망에 빠지곤 했다. 그 와중에 샤오미에서 나온 드라이버 세트를 늘 그랬듯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였다. ㅆㅆ2 쓸고퀄 쓸데없이 고퀄리티라는 말이 있다. 이 제품이 딱 쓸고퀄이라고..

쓰고쓰기 2020. 11. 16. 16:09

이상한 라디오 - 티볼리 모델 원

ㅆㅆ1 진짜 저 가격인가? 노래를 듣고 싶지만 딱히 특정 노래가 생각나지 않을 때, 집안일을 하거나 업무를 할 때 뭔가 듣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수단은 라디오다. 텔레비전이 세상에 나올 때, 인터넷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가 활개 칠 때도 오히려 거꾸로 인터넷 라디오라는 장르를 만들어내는 저력은 무엇일까? 모르긴 몰라도 라디오의 가장 큰 강점은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매체라는 점이다. (라디오를 들으며 공부하는 사람은 있어도 텔레비전을 보면서 공부하는 건 매우 어렵다.) 어느 동네와 마찬가지로 내가 사는 곳에도 꽤 유명한 커피집이 있다. 유명세로 인해 카페 문밖에서도 느껴지는 커피 향, 간결한 인테리어, 그리고 선반에 놓인 티볼리 오디오. 사실 이 모델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제 소리를 들어본 건..

쓰고쓰기 2020. 11. 12. 11:03

그들은 보급형이라 하지 않는다 - 아이패드 7세대

ㅆㅆ1 이제 와서 왜 7세대? 급하게 아이패드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접수되었다. (물론 민원인은 와이프다.) 주용도는 pdf 필기 및 관리였기에 필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1. 용량은 64기가 이상 2. 성능은 크게 중요하지 않음 3. 저렴 저렴 저렴 위 조건을 만족하는 라인은 아이패드, 그리고 에어 3세대 정도가 있었다. (물론 마음은 항상 아이패드 프로였지만..) 두 개를 비교하니 15만 원의 차이가 참 애매하게 느껴졌다. 애플 펜슬 1세대 사용과 60Hz의 화면 주사율 기준의 애플 펜슬 1세대의 사용성은 크게 차이가 없을 듯하였고 용량도 7세대가 2배 크지만 디스플레이의 라미네이팅, 트루톤 기능 유무와 더 고성능의 프로세서, 조금 더 날렵한 디자인 등 15만 원의 차이는 이 두 개 중 하나를 선택..

쓰고쓰기 2020. 11. 12. 10:56

허락된 취미 - 소니 a7m3

ㅆㅆ1 “판형이 깡패다” 디지털카메라(디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디카에서 가장 중요한 센서의 크기가 클수록 좋다는 이야기인데, 소프트웨어로 사진을 보정하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판형(센서) 크기에서 오는 차이를 넘기 어렵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말은 자연스럽게 풀프레임이라는 35mm 사이즈의 센서를 가진 디카를 써보고 싶다는 목표로 이어졌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학생 시절부터 이어져온 디카 생활에서 풀프레임 카메라는 너무 비쌌고 언젠가는 써보고 싶은 일종의 드림카와 같은 존재였다. (물론 드림카의 휠 가격도 안될 수 있지만 체감되는 정도는 비슷했다.) 그렇다고 사진 생활을 부족하게 한건 아니었다. 오랫동안 올림푸스 카메라를 즐겨 사용하였고 가격, 성능, 만듦새 모두 만족스..

쓰고쓰기 2020. 11. 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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