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쓰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쓰고쓰기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30)
    • 쓰고쓰기 (30)

검색 레이어

쓰고쓰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쓰고쓰기

  • 기록의 수단 - 에버노트 Evernote

    2020.09.17 by 쓰고쓰기

  • 가장 충실한 손목시계 - 지샥 G-5600E

    2020.09.02 by 쓰고쓰기

  •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s pen plus (TD-SPP1)

    2020.08.14 by 쓰고쓰기

  • 거거익선의 현실적 종착지 LG 미니빔프로젝터 PH30JG

    2020.08.07 by 쓰고쓰기

  • 스마트워치에 대한 단상 (갤럭시 워치 액티브)

    2020.07.31 by 쓰고쓰기

  • 사진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 구글 네스트 허브

    2020.07.22 by 쓰고쓰기

  • LG만 모르는 문제 v30

    2020.07.15 by 쓰고쓰기

  • 유선의 행복, final e-4000 이어폰

    2020.07.02 by 쓰고쓰기

기록의 수단 - 에버노트 Evernote

ㅆㅆ1 이제 와서 기록을? 어린 시절 학업과 관련된 압박을 전혀 주시지 않았던 아버지가 지금까지 살면서 유일하게 강요하셨던 일(?)이 있었다. 바로 일기 쓰기였다. 방학숙제를 위한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그렇게 일기 쓰기를 말씀하셨고 검사하셨다. 물론 난 죽어라 쓰기 싫었고 사춘기 시절이 될 즈음 아버지의 강요가 사라짐과 동시에 나의 일기 쓰기도 거기서 끝나버렸다. 난 무언가를 기록하는 것에 큰 관심이 없었다. 일기는 물론이고 한때 선풍적인 인기였던 다이어리 꾸미기 (그 당시에는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모두 혈안이 되어있었다.)도 관심 밖이었다. 오히려 기록에 도움을 주는 디바이스에 더 관심이 있었고 그 관심은 지금도 계속되는 것 같다. 기록을 한다는 건 매우 귀찮은 일이니까. 그러던 내가 디자인으로 ..

쓰고쓰기 2020. 9. 17. 13:00

가장 충실한 손목시계 - 지샥 G-5600E

ㅆㅆ1 다시 돌아갔어요 스마트 워치를 다룰 때 이야기한 것처럼 본래 손목시계를 잘 차는 편이다. 시간관념이 투철하거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와서가 아니라 단지 손목이 좀 얇아서 손목시계라도 있어야 마음이 조금 안정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지병이 있는 건 아니다.) ​ 싸구려 시계도 있고 예물시계도 있지만 지금껏 가장 잘 써온 시계는 카시오의 지샥, 그중에서 가장 처음 모델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gw-m5610-1이다. 지샥의 모델들이 대부분 헤드가 크고 복잡하게 생긴 것에 반해 이 모델은 그나마 얌전(?) 하고 손목에도 크게 부담 없는 사이즈였고 정말 잘 사용하였다. ​ 하지만 덜렁대는 성격에 어느 날 이 시계를 잃어버리고 그 충격으로(?) 스마트 워치를 기웃거리다 충전의 귀찮음을 이기지 못하..

쓰고쓰기 2020. 9. 2. 07:54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s pen plus (TD-SPP1)

ㅆㅆ1 진짜 펜 처럼 생기면 더 잘 쓸까? ​ 블로그를 맨처음 시작할때 다뤘던 갤럭시 탭 a 8.0 with s pen (하..진짜 네이밍 한번)을 아직도 잘 쓰고있다. 아이패드니 갤럭시니 저마다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지만 아직 이 사이즈의 적당한 태블릿은 없어보인다. 본래 필기를 목적으로 산 제품이 아니기에 spen을 기믹적인 요소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간간히 필기 (정확히 말하면 끄적거림)를 하다보니 얇디 얇은 spen이 자꾸 거슬리기 시작했다. ​ 노트시리즈도 그렇고 펜을 본체에 수납하기 위해 어쩔수없이 얇은 펜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지만 쓸때마다 드는 아쉬움은 쉽게 없어지지 않았고 급기에 spen 호환 제품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과거 예약구매자에게 뿌렸던 라미(LAMY)사의 spen 부터 스테들러..

쓰고쓰기 2020. 8. 14. 08:59

거거익선의 현실적 종착지 LG 미니빔프로젝터 PH30JG

ㅆㅆ1 들고다닐 수 있는 꽤 큰화면? ​ 대부분의 전자제품, 가전제품은 소형화를 추구하지만 보다 큰 디스플레이에 대한 열망은 항상 반대였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부품이 소형화되었지만 스마트폰의 크기는 오히려 점점 커졌다. 바로 디스플레이 때문이다. 거실에 놓은 티비도 마찬가지다. 어렸을적 그렇게도 커보였던 29인치 브라운관 티비는 이제 컴퓨터 모니터보다 작은 사이즈가 되어버렸고 일반 가정집의 표준 티비 사이즈로 55~65인치가 자리잡은지 오래다. ​ 어떤 사이즈의 티비를 사야할지 고민이라는 글에는 어김없이 달리는 ‘거거익선’ 말그대로 클수록 좋다는 의미다. 인간은 본래 적응의 동물이니까. 아니나 다를까 65인치를 구매하고 75인치 티비를 사지 않은것을 후회한다는 글을 종종 볼수있다. 그리고 보..

쓰고쓰기 2020. 8. 7. 11:02

스마트워치에 대한 단상 (갤럭시 워치 액티브)

ㅆㅆ1 스마트 시계라는게 있다던데.. ​ 나는 평소에 시계를 잘 차고 다니는 편이다. 첫번재 목적은 물론 시간, 날짜, 그리고 요일의 확인이고 두번째는 손목이 가는편이라 뭐라도 차고 싶은 마음에 자주 찬다. 단 조건이 있다. 시계가 가벼워야 한다. 노트북을 자주 쓰기에 메탈 재질의 밴드는 여간 불편한게 아니고 (그래서 예물시계는 정말 결혼식 갈때만 사용한다.) 헤드가 무거운 경우 손목에 부담이 느껴져서 가벼운 시계를 좋아한다. (정말 깐깐하다.) ​ 위 조건을 만족했던 g-shock 손목시계를 몇 년간 잘쓰다 잃어버리게 되었다. (정말 나는 평생 이 시계만 사용하고자 했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가벼운 시계를 다시 구입하고자 하던 중 그동안 궁금했던 스마트워치라는 것을 한번 사보기로 한다. ​ 스마트워치..

쓰고쓰기 2020. 7. 31. 08:31

사진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 구글 네스트 허브

ㅆㅆ1 하나둘씩 쌓여가는 사진, 어떻게 하지? ​ 사진을 찍기도, 보기도 편해진 요즘, 과거 필름으로 인화하고 사진으로 현상하는 경험은 이제 기억도 잘 안나는듯 하다. 확실히 사진을 생성하는 경험은 많이 발전했다. 쉽게찍고 인화를 하고 싶으면 간단히 선택후 주문을 해버리면 그만이다. ​ 쉽게 찍을 수 있는만큼 저마다 엄청난 수의 사진을 찍어댄다. 무분별하게 저장되어 있는 갤러리를 보면 정리를 하고 싶어도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카메라좀 쓰는 사람들은 NAS를 쓰거나 구글포토와 같은 사진 서비스를 이용한다. 구글 포토의 경우 첫 출시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잘 쓰고 있다. ​ ​ 비슷한 사진은 지우고 잘나온 사진은 카톡으로 공유하거나 구글포토의 앨범으로 공유한다. 그리고 가끔은 사진 인화 서비스를 이용해서 ..

쓰고쓰기 2020. 7. 22. 09:00

LG만 모르는 문제 v30

ㅆㅆ1 대체 집에 스마트폰이 몇개인지.. ​ 그동안 여러가지 스마트폰을 사용해왔다. 실제 사용을 위해서 혹은 업무할때 테스트 목적으로 하나둘씩 쌓이더니 현재 집에는 10개정도의 스마트폰이 있다. 갯수는 10개지만 크게 보면 아이폰, 그리고 갤럭시다. LG스마트폰은 없었다. 사실 LG가 스마트폰 역사가 짧지 않음에도 이상하게 LG와 인연이 없었다. 옵티머스g의 히트 이후 계속 내리막길을 걷게되며 지속적으로 접했던 소식은 휴대폰사업부 연속 적자 뿐이었다. ​ 안좋은 소식만 들려왔던 LG스마트폰에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다들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시점에 소리에 집중한다는 소식. 스마트폰에는 너무 과분한 dac를 탑재해서 음질이 좋아졌고 붐스피커라는것도 탑재해서 뭔가 소리에 집중하는 인상을 주기 시작했다는 소..

쓰고쓰기 2020. 7. 15. 08:46

유선의 행복, final e-4000 이어폰

ㅆㅆ1 남자가 가지면 안되는 취미? 인터넷에 흔한 주제로 남자가 가지면 안되는 취미 (정확하게는 유부남이다.)에서 빠지지 않는 취미로 오디오가 있다. 그도 그럴것이 오디오가 취미라고 인증하는글 대부분은 적게는 몇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억대를 호가하는 장비를 인증하곤 한다. 이 글의 앞단만 본다면 가성비 좋은 스피커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지만 괜찮은 스피커를 살 여력도, 집에 놔둘 공간이 없는터라 소리와 관련된 관심은 자연스럽게 이어폰으로 이어졌다. ​ 늘 그렇지만 지름신은 우연한 곳에서 온다. 우연히 본 DAP(플레이어)에 호기심이 생겼고 우연히 LG전자의 v30 휴대폰을 5만원에 구하게 된다. (이놈도 나중에 다룰 예정이다) 분에 넘치는 dac를 탑재해서 음악을 듣는 유저들에게는 고가의 DAP대용으로 주..

쓰고쓰기 2020. 7. 2. 09:2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다음
쓰고쓰기 neosigner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